한인 암환우회 ‘러빙 엔젤스’ 환우·봉사자 피크닉

시애틀 한인 암환우회인 비영리단체 ‘러빙 엔젤스(이사장 제니 장)’가 30일 오전 11시 어번에 소재한 파이브 마일 레이크 파크(36429 44th Ave. S, Auburn, WA)에서 환우와 봉사자들이 함께 하는 피크닉을 개최한다.  제니 장 러빙 엔젤스 이사장은 “7년전 설립된 러빙 엔젤스는 시애틀지역 한인 암 환우와 이들 가족에게 음식과 라이드, 상담, 소셜워크 등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진정으로 한인들을 위해서 사랑을 나누며 실천하는 단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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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출처 :http://www.joyseattle.com/news/50409